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로타 유 (문단 편집) ==== [[다카라즈카]] 및 타 극단 관련 무대 관련 발언 및 무대감독으로서의 태도와 무성의한 극 진행에 대한 논란 ==== 언론에서 보도가 되지 않을 정도[* 이에 대한것은 입막음 성향이 아닌가하는 의혹도 나오고 있다. 애초에 시로타 유는 오프에서는 언변이 여러가지면에서 뛰어난 쪽으로 유명하고, [[가시]]의 폭로 영상이 퍼진 이후로는 [[야쿠자]]를 비롯한 비사회적ㆍ반사회적 단체와 협력한 이유도 자신에게 불리하다 싶은건 입막음을 시행하는거 아니냐는 의견도 나온다. 물론 무대 캐스트 및 타 배우의 언급 관련해서 그 배우가 SNS에서 언급하는게 트랜드로 떠오르지 않은 이상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것도 포함될 수는 있다.]이지만 다카라즈카 관련으로는 시로타 유가 무대밖에서 자주 불호성향임을 드러내는 유형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토호 엘리자벳 토트에 대해서는 코이케 슈이치로가 추구한 중성성이 강하면서 장발스타일이자 씨씨의 내면적 거울격인 토트의 디자인과 캐릭터 해석에 대해서는 상당히 불호성향이 강했기에 2016 토호 엘리자벳 투어 공연 당시[* 2016 토호 엘리자벳은 신무대판이 처음 시작 되었던 2015 공연의 연장선격으로 진행이 되어 주요 인물의 더블캐스트(2015년 토호 엘리 공연에 참여했던 루케니역의 [[오노에 마츠야]], 조피역의 츠루기 미유키)를 제외하곤 2015년 캐스트 대부분이 거의 그대로 참석하여 투어공연을 실시했다. [[이노우에 요시오]]가 토트로 나온 Black Version과 시로타가 토트로 나온 White Version으로 원반화(DVD, BD) 되었으며 국내에서는 2015년 이후의 신무대판 토호 엘리로 접한 이들이 많다. 전반적으로 초연(2000년)때부터 이어진 장기 레포토리작인 만큼 흥행에 성공했으나 엘리자벳 더블캐스트인 란노 하나의 가창과 연기 논란으로 2015공연때 이상만큼 혹평도 상당히 받았던 것으로 유명하며, 토호 엘리자벳의 고질적 캐스트 지적으로 꼽히는 타이틀롤의 다카라즈카 결박(宝塚縛り) 캐스팅의 문제사례로도 언급되곤 한다.] 코이케 슈이치로에게 '''빈판[* 원래 빈판은 남성성 보다 중성성인 느낌과 이미지가 강했다. 초연(1992년)의 우베 크뢰거 토트 이미지와 공연 영상을 보면 중성적인 느낌에 가까운 토트상. 거기다 우베가 토트를 맡았던 시절과 마테 카마라스가 토트를 맡은 2005년 공연을 보면 루돌프의 죽음 장면인 마이얼링씬에서 토트가 드레스를 입고 [[여장]]한 모습으로 나오기도 한다. 빈판의 중성성 토트를 다카라즈카 식에 맞는 중성미를 넣은게 [[다카라즈카판 엘리자벳]]의 토트이며, 이를 [[토호판 엘리자벳]]에서도 반영한 것이다. 단, 다카판이든 토호판이든 빈판 초연처럼 토트가 여장하지는 않는다. 2000년부터 2012년까지의 토호판 구판무대에서 토트로 출연한 [[야마구치 유이치로]]와 [[우치노 세이요]], 타케다 신지, [[이시마루 칸지]]의 토트 이미지가 그렇게 보이지 않은 것뿐이지, 구판무대 시절엔 루돌프였던 [[이노우에 요시오]]가 토트로 데뷔한 2015년 무대판 이후의 토트는 확실히 중성적인 느낌이며 [[후루카와 유타]]와 [[야마자키 이쿠사부로]]의 토트 이미지에선 다카라즈카판 중성미 토트 비주얼을 떠올린다는 평이 많다. 헝가리판 공연의 토트도 중성적인 느낌과 이미지에 가까운 편.][* 독일어권 엘리자벳에서 처음으로 남성성을 부각한 것은 2005-2006년 슈트가르트판의 올렉 빈뉙(Olegg Vynnyk)이며 빈판에서 본격적으로 근육질의 남성성이 드러나는 토트는 마크 자이버트(Mark Seibert)가 나오고나서 부터다. 심지어 마이얼링 씬에서 여장한 모습도 없어졌다. 한국판은 초연때부터 22주년까지 속투한 [[김준수]], 초연때의 [[송창의]]를 포함해서 2연때부터 토트로 나온 [[전동석]]과 22주년 공연의 [[이해준]]이 연기한 토트만 봐도 K-POP를 스타를 연상케하는 단발ㆍ숏컷의 샤프한 느낌을 주는 남성성이 강한 토트노선으로 진행했다.]과 한국판처럼 남성성을 추구한 숏컷과 단발의 토트로 바꿔달라'''고 항의하다가 캐릭터 해석에서는 자유를 준다해도, 장발만은 절대 양보 못한다는 것으로 유명한 코이케 슈이치로가 시로타의 항의내용에 거절하자 이에 대한 반발로 2016년 공연 막공까지 마친 후 토호판 엘리자벳 토트역을 완전 그만두었으며 이후 자신이 무대연출 감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나서부터는 인터뷰에서 간접적으로 다카라즈카 식의 무대를 저격하는 뉘앙스를 보이기도 했다. '''과장된 미학으로 점철 된 무대'''라고 다카라즈카 및 코이케 슈이치로 식의 무대를 간접적으로 디스한 것과 동시에 '''자신이 엔터테인먼트로써 만든 무대는 그런 과장된 미학을 추구하지 않는다'''라고 자신의 무대 가치관을 드러냈으며 이에 대해선 최신 인터뷰에서도 또 언급하고 있다. 시로타의 이러한 언급을 접한 일본내의 다카팬들은 당연히 시로타의 발언에 안 좋게 본다. [[다카라즈카]]가 스미레 코드에 맞게 각색ㆍ윤색을 거쳐 [[다카라즈카판 엘리자벳|원작과 딴판인 결과물]]이 많이 있고, 그 스미레 코드에 대한 호불호가 있다해도 엄연히 일본 가극단 중에선 역사부터가 오래된 선배격 극단이다. 그런 다카라즈카를 과장으로 점철 된 미학이라고 언급하니 아무리 인터뷰에서 자신이 추구하는 무대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다카같은 선배격 무대에 관련해선 간접적으로 뉘앙스를 띈거라해도 좋게 보이지 않는 발언임은 확실하다. 자신이 훗날 무대감독으로써 맡는 엘리자벳 무대에 대해 언급할때도 코이케 슈이치로의 무대에 대해서는 다카판이든 토호판이든 다른 다카무대와 마찬가지로 인간적이지 않은 과장된 미학을 추구한다며 간접적으로 디스하기도 하면서 빈판이나 한국판처럼 단발 토트 이미지는 물론 지금 진행중인 엘리자벳 무대와 반대노선 쪽으로 내놓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심지어 오프에서는 대놓고 다카라젠느 남톱스타들이 표현한 다카판 토트에 대해서도 디스 및 불호를 드러내기도 한다. 이유는 상기한 것과 같다. 토트의 남성성을 거세하고 과장된 미학이라고. 하지만 관과해선 안 될 것이 각본가 미하일 쿤체와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가 칭찬한게 다카라즈카판 토트이고, 이는 이치로 마키가 코난 여자대학에서 강의한 내용에서도 언급 된 부분이다. 또한 2015년 신무대판 커튼콜때 르베이가 나왔을때는 그 전에 인정하지 않던 하나후사 마리의 씨씨 캐릭터 해석을 인정하고, 이노우에 요시오가 표현한 토트에 대해서도 호평 해주는게 보인다.] 설령 코이케 슈이치로의 무대에 호불호가 있어도 엄연히 선ㆍ후배 관계를 따지는 일본내에선 당연히 시로타의 인터뷰 내용에 대해선 안 좋게 본다. 시로타 유에게 호감을 보이거나 팬을 제외한 몇몇을 제외하고.[* 거기다 일본에서는 1996년 다카 설조 초연때부터 코이케 슈이치로 무대로 시작했고, 토호판도 최신 공연인 22-23년 코이케 슈이치로의 무대와 연출에 의한 엘리자벳이다. 오래된 무대인만큼 익숙하거나 친숙해지기 마련이며, 여전히 일본에서는 코이케 슈이치로 만큼 연극성의 재미와 역사적 배경 이해를 쉽게 풀이한 것과 등장인물들의 의상의 디테일마저 강한 것이 코이케 슈이치로판의 강점이라 언급하는 이들도 많다. 반면 시로타가 먼 훗날에 자신이 감독으로써 내놓으려하는 엘리자벳 무대는 빈판처럼 하이테크하고 의상에선 디테일을 추구하지 않은 쪽에 가깝다. 고증에 충실하고 디테일한 의상 및 내용진행에 이해가 쉬운 무대에 익숙해진 상태에서 갑자기 하이테크한 무대가 나오면 당연히 신선하다라는 반응도 있겠지만, 반발도 만만찮을게 중론. 게다가 애초에 빈판을 본딴 무대는 유럽은 물론 한국에서도 있는데, 굳이 일본판(코이케 슈이치로 연출의 다카판과 토호판)만이 가진 독특한 개성(디테일한 의상, 인외스럽고 판타지스러운 장발 토트, 우아한 기품을 드러내는 씨씨, 역사적 배경 이해도 쉬운 내용 진행)을 희석시키는거 아닌가하는 우려섞인 의견도 보인다.] 시로타가 감독도 맡은 2019 팬텀무대는 다카라즈카판 보다 화려한 맛은 없지만[* 2019 시로타판 팬텀이 상연되기 전에 다카 설조에서 먼저 팬텀을 상연했었다. 주연은 노조미 후토, 마아야 키호.], 그래도 이쪽은 [[팬텀(뮤지컬)|팬텀]]의 원작이 되는 미니드라마를 본딴 무대라 이 미니드라마를 접하지 못한 이들이 일본에선 많았기에 호평을 어느정도 받기도 했고[* 다른 무대 출연때와 마찬가지로 시로타의 동작 및 어색한 연기력에는 지적이 많다. 거기다 연극성을 추구한 [[카토 카즈키]]가 더블캐스트이니 당연히 연기와 표현에서 비교 될 수밖에. 반면, 크리스틴 더블캐스트인 [[마나키 레이카]]와 [[키노시타 하루카]], 샹동 백작의 [[키무라 타츠나리]]와 카토 카즈키의 팬텀은 좋은 평을 받았다.] 그 호응으로 토호에서 DVD로도 출시가 되었지만, 엘리자벳은 일본내에선 엄연히 다카에서도 토호에서도 코이케 슈이치로 무대로 장기 레파토리로 진행 되었기에 팬텀때와는 다르게 오히려 반발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거기다 [[가시]]의 영상에서 시로타에 대한 폭로 내용 여파로는 시로타가 이미지 하락마저 된데다 이에 대한 피드백조차 없어서 시로타에게 호의적인 시선이나 팬들을 제외하고는 시로타의 엘리자벳 무대는 기대가 되지 않는다는 시선으로 보는 쪽도 많다. 거기에 더하여 최근 상연했던 23년판 팬텀에서는 19년 공연보다 복장에서의 디테일도 더 줄어들어 시대고증에 더욱 어긋남을 무성의함을 보여주었고[* 사실 시로타가 처음 맡은 19년 [[팬텀(뮤지컬)|팬텀]] 무대도 복장의 디테일이 너무 없어 뮤지컬 팬텀을 처음 본 이들에게는 극 진행에서의 불친절함이 크다란 비판도 없지 않았고, 복장에서도 디테일을 보이지않아서 다카라즈카판 팬텀을 먼저 본 이들에겐 화려함이 없어 아쉬움이나 비판적인 소리도 없지 않았다. 원작 [[오페라의 유령]]의 느낌조차 찾을 수 없다는 평도 많다. 실제로 아서 콕핏의 대본을 비탕으로 만든 1990년 미니드라마 시리즈에 대한 사전지식조차 없으면 시로타 유가 제작한 팬텀 무대는 초보자들에겐 불친절한 무대가 맞다. 당장 한국판 뮤지컬 [[팬텀(뮤지컬)|팬텀]] 무대와 비교하며 본다면 시로타가 제작하고 자기 성향대로 추구한 무대는 지나치게 어둡기만 한 것도 사실이며, 원작이나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대표작 [[오페라의 유령(뮤지컬)|오페라의 유령]]의 신비감조차 없으며, 무엇보다 '''샹들리에가 없어서''' 원작 소설 파괴요소까지 심하게 보여준다는 평도 꽤 있다. 애초에 샹들리에가 오페라의 유령에서 보이는 아이덴티티나 다름없으니 원작팬들이 비판적인 반응을 보인건 당연지사.] 연출에서도 아예 원작이나 콧픽의 대본을 바탕으로 만든 미니드라마랑 다른 노선으로 만든 연출마저 보여 원작 오페라의 유령 팬들은 물론, 오페라의 유령이나 뮤지컬 팬텀 팬들에게도 상당히 비판을 받았다. 여전히 폭로 내용에 대한 해명조차 없으니 이로 인해 무대 감독직에서도 물러가라는 반응도 꽤 나온다. 애초에 이전부터 [[다카라즈카 가극단|선배격인 극단]]이랑 무대에 대해 오프에서 서슴없이 디스하고 인터뷰에선 간접적으로 뉘앙스를 보이기도 했던데다 19 팬텀에 이어 23 팬텀 공연으로 더욱 감독으로써도 억량이 의심이 되고 원작 오페라의 유령을 거의 파괴나 훼손하듯 연출과 베이스가 되는 아서 콧픽 대본 바탕의 미니 드라마(1990년 방영)보다 더 못 미치게 진행하는 것마저 보여 부정적인 시선이 나오는건 당연하다.[* 2021년에 이노우에 요시오도 뮤지컬 안내서를 출간할때 줄거리 소개와 다수의 오타로 인해 문제제기가 된적이 있지만, 이에 재빨리 사과문을 올리고 전량을 회수한 후 앞으로 책을 출간할때는 조금 더 퇴고 하겠다며 공지한 후 개정판을 내놓아 빠른 피드백 대처로 큰 문제제기로 언급되지는 않는 케이스다. 대신, 개정판 작업을 위해 2021년 5월에 진행예정이었던 By My Self 콘서트는 취소했다. 거기다 이노우에 요시오는 데뷔시절때 연기연습을 위해 다카라즈카 남역젠느들의 움직임과 표현을 연구했다 얘기를 할 정도로 다카라즈카의 팬이다. 애초에 여동생이 다카라즈카 젠느인데다 노조미 후토, 아스미 리오와 동기이기도 하고, 다카라즈카 가극단의 존재자체에도 부정하지도 않는다. [[카토 카즈키]]의 경우 엘리자벳 작품 자체를 좋아하여 토호판은 물론 한국판도 직접 가서 보기도 했고 여태까지 토호판, 한국판 팜플렛도 모아놨다고 공인한 바 있다. 뿐만아니라 다카판도 좋아해서 다카판 루케니의 키치 가사로 노래한 적도 있고, 다카 젠느 출신 배우들을 게스트로 불러 다카판 내가 춤출 때를 보여주기도 했고, 다카판 토트를 담당한 젠느 출신 배우와 그림자는 길어지고 repise를 다카라즈카 버젼으로 채택하여 그 젠느출신에겐 토트 파트를, 자신은 루돌프 파트를 부르기도 했다. 반면, 시로타 유는 오프에서는 다카라즈카 및 다카판 토트에 대해서도 부정적 뉘앙스를 띄었고, 폭로 내용에 대한 피드백조차 안하고 있으니 실망하거나 부정적인 반응이 나올 수 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